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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 만 땅 ! - 웃으며 삽시다

무광무상무념 2014. 1. 29. 13:49

 ◇웃기는 이야기◇

 

1  ☆에이즈☆

(근조) 아버지가 임종하면서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.

"얘야!  내가 죽거들랑 동네사람들에게
내가 에이즈에 걸려서 죽었다고 그래라~!"

"위암에 걸려 돌아가시는 거잖아요?"
.
.
.
.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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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 이놈아! 그래야 동네 사내새끼들이 네 어머니를 안 건드릴 거 아니냐??"
◆환장 하겠구만!


 

 

2  ☆기름만땅☆

어느 날 부부가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었다.

이때 일곱살박이 아들 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.

"아빠!!! 뭐 해요?"
"응ㅡ, 엄마한테 기름 넣는다."

아들 녀석 왈~,
*
*
"아버지! 아까 옆집 아저씨도 만땅 채워주고 갔어요..(궁금)"
-
-
"뭐ㅡ야~~~(버럭)"
(반함)


3    ☆도  인☆

도를 닦고 있는 사람 앞에...
쭉쭉빵빵~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.

도인이 하는 말~,
"오ㅡ!!! 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....(반함)
보라구~? 저 갸름한 얼굴, 풍만한 가슴,
잘록한 허리, 정말 멋지구먼~!!"

도인이 이렇게 말하자...

주위 사람들의 반응--,

"아니!!...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?"
-
-
도인 왈~
*
*
*
"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남유(궁금)"
~ㅎㅎ~

웃음으로 좋은 하루를 위해 웃음을 선물하는데 괜찮으실런지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