머슴의 본명
오하이오 주의 대농 부호인 한 거지 소년이 굴러들었다. 일손도 모자라는 데다가 소년의 눈에는 총기가 서려있었다. 그러나 3년 뒤,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
아무리 눈에 총기가 있다고 하드라도 자기 외동딸을 머슴과 사귀게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. 35년이 지나 낡은 창고를 헐다가 한 권의 책 속에서 그의 본명을 찾았다. - James A. Garfield - . . . 현직(그 당시) 미국대통령 이름이었다. 그 동안 짐은 히람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고 육군 소장을 거쳐 하원의원에 여덟 번 피선된 후 백악관을 차지한 것이다.
테일러씨는 대통령의 장인이 될 길을 스스로 막아버리고 말았던 것이다.
"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." (사무엘 상16: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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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춘천온누리교회 글쓴이 : 4호핼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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